[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공개된 ‘싱글라이더’ 스페셜 포스터에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뒤를 돌아보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그를 감싸는 호주 시드니의 은은한 하늘빛과 자연의 색감은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미를 기대케 한다.
이번 포스터는 영화 속 주제와 감성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쉼 없이 달리기만 했던 재훈(이병헌)은 가족을 만나러 호주 시드니에 갔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아내 수진(공효진)을 보고 방황한다. 혼자 남겨진 재훈은 자신의 삶에 대해 반문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싱글라이더’는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싱글라이더’ 스페셜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싱글라이더’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공개된 ‘싱글라이더’ 스페셜 포스터에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뒤를 돌아보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그를 감싸는 호주 시드니의 은은한 하늘빛과 자연의 색감은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미를 기대케 한다.
이번 포스터는 영화 속 주제와 감성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쉼 없이 달리기만 했던 재훈(이병헌)은 가족을 만나러 호주 시드니에 갔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아내 수진(공효진)을 보고 방황한다. 혼자 남겨진 재훈은 자신의 삶에 대해 반문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싱글라이더’는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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