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래퍼 산이 / 사진=V앱 ‘산이의 힙합라이브’ 캡처

래퍼 산이가 앨범 작업 과정을 고백했다.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산이의 힙합 라이브’에서는 산이가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산이는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앨범 제목은 ‘고난의 시기(Season of Suffering)다“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산이는 “교만했고, 교만이 가득해 타락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은 모두 회복이 된 상태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은 이번 앨범을 들으셨을 때 제가 고난을 이겨내 회복하는 과정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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