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송창의, 송영규, 신성훈 / 사진제공=휴먼이슈

송창의, 송영규, 신성훈이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배우 송창의, 배우 송영규, 가수 신성훈, 배우 김영성, 뮤지컬 배우 박현서, 영화 ‘하프’ 김세연 감독, 영화’설행’ 김희정 감독의 신년회 기념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에는 지난해 품절남이 된 배우 송창의와 드라마 ‘불야성’ ‘화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송영규가 눈에 띈다. 이어 가수 신성훈과 뮤지컬 배우 박현서, 김세연, 김희정 감독, 배우 김영선이 조촐하게 신년회를 갖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신성훈은 사진과 함께 이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신성훈은 “내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만남에 이유 없이 그냥 좋아서 만난다. 창의 형님, 영규 형님, 희정 감독님, 영선 누나, 세연 감독님, 현서 누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송창의는 KBS ‘청춘, 지리산에 살래?’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송영규는 곧 드라마 ‘불야성’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어 가수 신성훈은 오는 3월 자신의 인생 경험을 담아낸 에세이를 출간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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