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여자플러스’ 변정수 / 사진제공=SBS

변정수가 ‘여자플러스’ 3MC 타이틀 촬영장에서 자신의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

‘여자플러스’ 3MC인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은 지난 주 강남의 한 촬영장에서 타이틀 촬영을 진행했다. 변정수는 촬영장에서 자신의 파우치를 꺼내며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또, 변정수는 좀 더 예뻐 보이기 위해 보정속옷을 착용한다고 말해 제작팀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녀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 체지방을 분해하는 음료를 먹는다고 전했다. 정가은, 설수현 역시도 자신의 뷰티 비법을 이야기 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 많은 아이템들은 방송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여자플러스’는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진정한 정보와 날카로운 리뷰를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똑소리 나는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의 수다와 셀럽과 전문가의 내공있는 리뷰까지 거침없는 토크가 진행된다. 매 회 마다 바뀌는 주제에 맞추어 MC, 전문가, 게스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시선을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3040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자플러스 첫 회는 3040의 화두,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꾸며지며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 및 꿀팁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여자플러스’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에 SBS 플러스에서 첫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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