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라흐마니노프’는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과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 상을 차지하며 평단에게도 작품성을 인정 받은 만큼 재연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널리 알려진 러시아의 천재 음악가 라흐마니노프가 3년간 어떤 곡도 작곡 할 수 없었던 좌절의 시간을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 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라흐마니노프’는 클래식 명곡들이 뮤지컬 넘버와 조화를 이뤄내며 호평을 얻었다.
무대 위에 배치 된 피아니스트와 현악팀의 연주는 매 공연마다 감동의 선율을 전하며 지난 공연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난해 제 3의 배우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호흡하며 신예 박지훈이 더블 캐스팅 돼 각기 다른 매력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 또 4중주에서 6중주로 개편 된 현악팀에도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층 완벽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오는 4일부터 3월 12일까지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펼쳐지며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포스터/ 사진제공=HJ컬쳐
지난 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연출 오세혁)가 오는 4일 개막한다.‘라흐마니노프’는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과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 상을 차지하며 평단에게도 작품성을 인정 받은 만큼 재연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널리 알려진 러시아의 천재 음악가 라흐마니노프가 3년간 어떤 곡도 작곡 할 수 없었던 좌절의 시간을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 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라흐마니노프’는 클래식 명곡들이 뮤지컬 넘버와 조화를 이뤄내며 호평을 얻었다.
무대 위에 배치 된 피아니스트와 현악팀의 연주는 매 공연마다 감동의 선율을 전하며 지난 공연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지난해 제 3의 배우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호흡하며 신예 박지훈이 더블 캐스팅 돼 각기 다른 매력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 또 4중주에서 6중주로 개편 된 현악팀에도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층 완벽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오는 4일부터 3월 12일까지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펼쳐지며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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