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설 파일럿 예능 ‘오빠생각’은 스타가 대중들을 팬으로 만들기 위한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을 콘셉트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을 비롯해 이상준, 양세찬, 솔비, 이말년, 경리, 조이, 차은우가 출연. 첫 의뢰인 배우 윤균상과 채수빈을 집중 분석해 두 사람의 영업영상제작자로 나선다.이상준, 솔비, 경리, 차은우와 팀을 이룬 ‘오팀’ 팀장 유세윤은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영업 노하우를 모아내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세윤은 의뢰인에게 “완성된 영업 영상으로 성공한 뒤 모른 척하면 안 된다”며 예사롭지 않은 영업 영상의 탄생을 예고했다.
양세형을 팀장으로 양세찬, 조이, 이말년이 한 팀을 이룬 ‘빠팀’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혼신의 연기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영업영상의 디렉팅을 맡은 양세형은 처음 해보는 감독 역할에 푹 빠져 “공부를 좀 더 해서 감독을 할까 봐”라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꿈을 찾았다. 게다가 조이는 채수빈을 살뜰히 챙기며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했고, 모니터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조이와 채수빈의 은혜로운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B급 임권택’ 유세윤은 특유의 마이너한 감성으로 윤균상의 매력을 부각시킨 B급 영업 영상을, ‘치밀한 디렉터’ 양세형은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해 채수빈의 ‘반전 여친 매력’을 담은 영업 영상을 만들어냈다. 유세윤·양세형의 자존심 대결로 이어지는 ‘오빠생각’ 프로덕션의 첫 영업 영상 제작기에 참여한 윤균상, 채수빈은 “‘오빠생각’ 최고다! 다른 배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며 만족했다고.
전혀 다른 색깔의 영업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설 파일럿 예능 ‘오빠생각’ 1부는 29일 오후 11시 15분, 2부는 30일 오후 8시 35분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되며, 30일은 2부 방송과 동시에 영업 영상 결과발표를 위한 네이버 V앱 라이브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오빠생각’ / 사진제공=MBC
‘파일럿 예능 명가’ MBC가 ‘마리텔’, ‘복면가왕’의 뒤를 이을 색다른 예능 파일럿 ‘오빠생각’을 선보인다.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설 파일럿 예능 ‘오빠생각’은 스타가 대중들을 팬으로 만들기 위한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을 콘셉트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을 비롯해 이상준, 양세찬, 솔비, 이말년, 경리, 조이, 차은우가 출연. 첫 의뢰인 배우 윤균상과 채수빈을 집중 분석해 두 사람의 영업영상제작자로 나선다.이상준, 솔비, 경리, 차은우와 팀을 이룬 ‘오팀’ 팀장 유세윤은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영업 노하우를 모아내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세윤은 의뢰인에게 “완성된 영업 영상으로 성공한 뒤 모른 척하면 안 된다”며 예사롭지 않은 영업 영상의 탄생을 예고했다.
양세형을 팀장으로 양세찬, 조이, 이말년이 한 팀을 이룬 ‘빠팀’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혼신의 연기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영업영상의 디렉팅을 맡은 양세형은 처음 해보는 감독 역할에 푹 빠져 “공부를 좀 더 해서 감독을 할까 봐”라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꿈을 찾았다. 게다가 조이는 채수빈을 살뜰히 챙기며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했고, 모니터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조이와 채수빈의 은혜로운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B급 임권택’ 유세윤은 특유의 마이너한 감성으로 윤균상의 매력을 부각시킨 B급 영업 영상을, ‘치밀한 디렉터’ 양세형은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해 채수빈의 ‘반전 여친 매력’을 담은 영업 영상을 만들어냈다. 유세윤·양세형의 자존심 대결로 이어지는 ‘오빠생각’ 프로덕션의 첫 영업 영상 제작기에 참여한 윤균상, 채수빈은 “‘오빠생각’ 최고다! 다른 배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며 만족했다고.
전혀 다른 색깔의 영업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설 파일럿 예능 ‘오빠생각’ 1부는 29일 오후 11시 15분, 2부는 30일 오후 8시 35분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되며, 30일은 2부 방송과 동시에 영업 영상 결과발표를 위한 네이버 V앱 라이브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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