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스틸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花郞)’ 최민호가 드디어 김지수와 만난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측은 수호(최민호)의 남자다운 면모는 물론, 순수함까지 엿볼 수 있는 12회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그토록 고대하던 지소태후(김지수)와의 만남이 포착된 것.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지소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한껏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조심스럽게 지소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수호의 반전 매력이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소를 번쩍 안아 든 수호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화랑’ 12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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