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최근 첫 미니앨범 ‘노트북’을 발매, ‘연애 3부작’을 마무리한 박경이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지난 18일 자정 발매된 ‘노트북’은 연애의 시작점과 이별을 담아내며 한 편의 연애소설을 완성시켰다. 2015년 싱글 ‘보통연애’를 발매하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박경은 2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자신의 첫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했다.
앞서 발매한 ‘보통연애’와 ‘자격지심’의 성공은 박경을 블락비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각인시켰고, 연애의 한 순간을 포착해 풀어쓴 ‘박경표 연애송’은 그만의 대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때문에 박경의 첫 미니앨범 발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간 싱글로 오롯이 박경의 음악을 선보였던 그는, ‘노트북’을 완성시키며 음악적 성장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경의 첫 ‘노트북’은 마침표를 찍었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시작점에 섰다. 이별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 맞닿아있듯, 박경의 ‘연애 3부작’ 완결 또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박경은 최근 ‘노트북’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박경표 연애송(Song)이 앞으로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 박경이 찍은 ‘노트북’의 마침표에 이어 들릴 그의‘음악적 행보’가 벌써 궁금한 이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블락비 박경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최근 첫 미니앨범 ‘노트북’을 발매, ‘연애 3부작’을 마무리한 박경이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지난 18일 자정 발매된 ‘노트북’은 연애의 시작점과 이별을 담아내며 한 편의 연애소설을 완성시켰다. 2015년 싱글 ‘보통연애’를 발매하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박경은 2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자신의 첫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했다.
앞서 발매한 ‘보통연애’와 ‘자격지심’의 성공은 박경을 블락비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각인시켰고, 연애의 한 순간을 포착해 풀어쓴 ‘박경표 연애송’은 그만의 대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박경 ‘노트북’ 커버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박경은 앨범 전체적인 서사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스스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단순히 솔로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 아닌, 박경의 음악 색깔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냈고 이는 대중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때문에 박경의 첫 미니앨범 발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간 싱글로 오롯이 박경의 음악을 선보였던 그는, ‘노트북’을 완성시키며 음악적 성장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경의 첫 ‘노트북’은 마침표를 찍었지만, 그와 함께 또 다른 시작점에 섰다. 이별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 맞닿아있듯, 박경의 ‘연애 3부작’ 완결 또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박경은 최근 ‘노트북’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박경표 연애송(Song)이 앞으로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 박경이 찍은 ‘노트북’의 마침표에 이어 들릴 그의‘음악적 행보’가 벌써 궁금한 이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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