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박선호 연출)에서는 허치현(이지훈)이 강서희(황신혜)에게 허일중(최정우)의 죽음과 관련해 질문했다.강서희는 허일중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듯 혼절하는 연기를 펼쳤고, 아무도 없을 때 변호사에게 전화를 해 “상속 이전 작업을 해 달라”고 냉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허치현이 강서희의 병실로 찾아왔고, 강서희를 바라보며 “어머니시죠?”라고 물었다. 이어 “어머니 저한텐 얘기해주셔야 한다. 알아야 제가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서희는 “그래 맞아. 그렇지만 만에 하나라도 넌 아무 것도 모르는 거다”라고 당부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이지훈, 황신혜 /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황신혜가 최정우를 죽였음을 시인했다.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박선호 연출)에서는 허치현(이지훈)이 강서희(황신혜)에게 허일중(최정우)의 죽음과 관련해 질문했다.강서희는 허일중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듯 혼절하는 연기를 펼쳤고, 아무도 없을 때 변호사에게 전화를 해 “상속 이전 작업을 해 달라”고 냉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허치현이 강서희의 병실로 찾아왔고, 강서희를 바라보며 “어머니시죠?”라고 물었다. 이어 “어머니 저한텐 얘기해주셔야 한다. 알아야 제가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서희는 “그래 맞아. 그렇지만 만에 하나라도 넌 아무 것도 모르는 거다”라고 당부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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