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하트 데뷔 음반 재킷 / 사진제공=풍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비하트(B.HEART)의 데뷔가 임박했다.

비하트는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미니앨범 ‘리얼리스틱(REALISTIC)’의 전체 트랙을 편집한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필요없어’를 선공개했다.지난해 12월 정식 데뷔에 앞서 싱글 앨범 ‘SAD’로 MBC MUSIC ‘쇼챔피언’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감성적인 발라드 댄스 무대를 꾸몄던 비하트는 태유(Tae-U), 용하(Yong-Ha), 동원(Dong-Won), 윤(Yoon)으로 구성된 신예 4인조 그룹이다.

선공개곡인 ‘필요없어’는 신예 프로듀서 ‘Stay Alone’과 멤버 용하가 의기투합하여 직접 작사 및 작곡에 나선 곡으로 비하트만의 감성과 색깔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그들의 음악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미니앨범 ‘리얼리스틱’의 전체 트랙을 짧게 편집한 1분 4초분량의 티저 영상은 타이틀곡 ‘실감나’를 포함 ‘SAD’, ‘필요없어’, ‘STAY’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비하트만의 감성을 임팩트있게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오는 23일 비하트는 쥬스TV를 통해 10cm의 ‘봄이 좋냐??’, 유승우, 서현진의 ‘사랑이 뭔데’,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트와이스의 ‘cheer up’, EXO CBX의 ‘Hey MaMa!’ 등 가수 24팀, 노래 총 26곡이 포함된 감성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느낌으로 재구성한 2016년 히트곡 메들리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하트는 오는 25일 첫 미니앨범 ‘리얼리스틱’을 전격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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