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앤씨아 "억지를 부려야 문제 맞히는 맛이 있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앤씨아 / 사진=V앱 ‘앤씨아와 함께 캐치캐치’ 캡처

가수 앤씨아가 게임을 진행했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앤씨아와 함께 캐치캐치’에서는 앤씨아가 독특한 표현으로 팬들을 당황시켰다.

앤씨아는 ‘회전 초밥’을 표현하기 위해 시계의 초 바늘 위에 밥을 그려 넣었다. 팬들이 답을 못 맞히자 앤씨아는 “네 글자다”라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팬들이 정답을 맞힌 후 앤씨아는 “초가 회전하니까 그 위에 밥을 그려 넣었다”라며 “죄송합니다. 억지를 부려야 문제를 맞히는 맛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