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광화의 연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조광화의 작품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천사의 발톱’, ‘소리도둑’, ‘내 마음의 풍금’, ‘서편제’, ‘락햄릿’ 등 조광화 작, 연출의 명작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매회 스페셜 호스트가 출연해 조광화의 작품을 소개하고 출연진들이 작품 속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REPLY’의 연출 겸 음악감독을 맡은 구소영 감독과 인연이 있는 배우들도 지원사격을 나서, 음악뿐만 아니라 토크와 영상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hanks Concert ’는 ‘조광화展’의 SNS를 통해 릴레이로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REPLY’의 첫 시작인 오는 2월 1일에는 뮤지컬 계의 스타 강홍석, 김다현, 박혜나, 윤소호, 이주광, 장이주 등이 출연해 ‘조광화展’의 축포를 쏘아 올린다.
이어 2월 2일에는 구원영, 김도현, 양준모, 임강희, 조상웅, 조순창이 특별한 공연을 이어가며 2월 3일에는 강성욱, 김성철, 이상현, 이지혜, 전미도, 최나래 등 뮤지컬 ‘베르테르’ 팀이 총출동해 ‘베르테르DAY’를 선사한다.
‘베르테르 DAY’에서는 구소영 감독과 베르테르 실내악팀이 선사하는 환상의 연주와 ‘갓상블’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베르테르 앙상블팀도 만나볼 수 있다.2월 4일에는 김수용, 김승대, 라준, 박호산, 백주연(백민정), 이영미, 이창용, 최성원, 최재림 등 다수의 뮤지컬 스타들이 참석하며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2월 5일에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고훈정, 백형훈, 정휘와 조광화 연출과 인연이 깊은 서범석, 송용진, 임병근, 정영주가 출연하여 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같은 날인 5일 오후에는 2월 16일부터 ‘조광화展’의 바톤을 이어받을 연극 ‘남자충동’ 출연진과 나서는 ‘남자충동 DAY’가 진행된다.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주간, 일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자충동’ 팀의 토크 콘서트는 공연 계의 명MC 이석준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 팀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뮤지컬 콘서트의 전 회차에 이준혁, 홍기주 등의 앙상블들이 호흡을 맞추며, 한층 더 풍성하고 품격 있는 음악을 선사 할 것이다. 이 밖에도 스페셜 게스트, 몰래 온 손님 등의 게릴라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다.
‘조광화展’의 힘찬 포문을 여는 ‘Thanks Concert ’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할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조광화전 포스터/ 사진제공=프로스랩
오는 2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조광화전(展)’이 ‘땡스 콘서트(Thanks Concert) ’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조광화의 연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조광화의 작품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천사의 발톱’, ‘소리도둑’, ‘내 마음의 풍금’, ‘서편제’, ‘락햄릿’ 등 조광화 작, 연출의 명작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매회 스페셜 호스트가 출연해 조광화의 작품을 소개하고 출연진들이 작품 속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REPLY’의 연출 겸 음악감독을 맡은 구소영 감독과 인연이 있는 배우들도 지원사격을 나서, 음악뿐만 아니라 토크와 영상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hanks Concert ’는 ‘조광화展’의 SNS를 통해 릴레이로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REPLY’의 첫 시작인 오는 2월 1일에는 뮤지컬 계의 스타 강홍석, 김다현, 박혜나, 윤소호, 이주광, 장이주 등이 출연해 ‘조광화展’의 축포를 쏘아 올린다.
이어 2월 2일에는 구원영, 김도현, 양준모, 임강희, 조상웅, 조순창이 특별한 공연을 이어가며 2월 3일에는 강성욱, 김성철, 이상현, 이지혜, 전미도, 최나래 등 뮤지컬 ‘베르테르’ 팀이 총출동해 ‘베르테르DAY’를 선사한다.
‘베르테르 DAY’에서는 구소영 감독과 베르테르 실내악팀이 선사하는 환상의 연주와 ‘갓상블’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베르테르 앙상블팀도 만나볼 수 있다.2월 4일에는 김수용, 김승대, 라준, 박호산, 백주연(백민정), 이영미, 이창용, 최성원, 최재림 등 다수의 뮤지컬 스타들이 참석하며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2월 5일에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고훈정, 백형훈, 정휘와 조광화 연출과 인연이 깊은 서범석, 송용진, 임병근, 정영주가 출연하여 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같은 날인 5일 오후에는 2월 16일부터 ‘조광화展’의 바톤을 이어받을 연극 ‘남자충동’ 출연진과 나서는 ‘남자충동 DAY’가 진행된다.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주간, 일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자충동’ 팀의 토크 콘서트는 공연 계의 명MC 이석준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 팀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뮤지컬 콘서트의 전 회차에 이준혁, 홍기주 등의 앙상블들이 호흡을 맞추며, 한층 더 풍성하고 품격 있는 음악을 선사 할 것이다. 이 밖에도 스페셜 게스트, 몰래 온 손님 등의 게릴라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다.
‘조광화展’의 힘찬 포문을 여는 ‘Thanks Concert ’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할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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