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 / 사진=V앱 ‘내성적인 보스 앞터V’ 캡처

배우 연우진이 캐릭터와 자신의 성격을 비교했다.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내성적인 보스 앞터V’에서는 연우진이 극 중 역할인 은환기의 성격에 대해 전했다.MC 김태진은 “실제 내성격격 ‘내성적인 보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고, 연우진은 “50대 50이다”라고 말했다.

연우진은 “어렸을 때는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을 하면서 외향적인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그런데 이 작품을 만나서 다시 내성적인 사람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우진은 “그래서 ‘내성적인 보스’가 제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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