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연예가 중계’

신화 앤디가 비주얼 1등에 꼽혔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화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19년째 바뀌지 않는 것을 묻는 질문에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는 차례대로 이름, 멤버, 남자 여섯, 멤버 간의 믿음, 오렌지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에릭은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1등에는 앤디가 등극했다. 전진은 “무대에 맞게 변신을 했다. 옛날 앤디 별명이 LA 안재욱이었다. 멋있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20년 전에 앤디를 처음 만났는데,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 헤어스타일을 했었다. 그때 그 느낌이다. 그래서 앤재욱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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