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준수는 6일 V앱을 통해 뮤지컬 ‘데스노트’ 출근길을 공개했다. 그는 ‘데스노트’ 속 엘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준수는 “32살이 됐다. 하지만 32살의 비주얼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가 곧바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32살이 됐지만 부끄럽게도 이제 군대를 가게 됐다. 건강함과 패기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 생활을 안한지 오래됐다. 많은 동지들과 잘 적응하고 운동도 할 생각에 기대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군대는 계급사회지만,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조금 아저씨 취급을 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준수(XIA)가 32살이 된 소감과 함께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김준수는 6일 V앱을 통해 뮤지컬 ‘데스노트’ 출근길을 공개했다. 그는 ‘데스노트’ 속 엘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준수는 “32살이 됐다. 하지만 32살의 비주얼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가 곧바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32살이 됐지만 부끄럽게도 이제 군대를 가게 됐다. 건강함과 패기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 생활을 안한지 오래됐다. 많은 동지들과 잘 적응하고 운동도 할 생각에 기대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군대는 계급사회지만,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조금 아저씨 취급을 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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