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태운, 지코 / 사진=우태운 인스타그램

래퍼 우태운이 동생 지코와의 우애를 과시했다.

우태운은 6일 인스타그램에 “‘해투’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 우애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지코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태운과 지코 형제는 비슷한 컬러의 옷을 맞춰입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우태운과 지코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함께 출연해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우 형제는 폭로전을 벌이는가 하면 우태운은 “요새 나도 모르게 (지코에게) 극존칭을 쓴다”며 설움을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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