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출생의 비밀로 가족이 뒤바뀐 와중에 정성껏 식구들을 보살피는 주인정(강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서 마음으로 낳은 보현(이유주)을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하는 가슴 아픈 연기로 시청자를 울렸던 주인정은 모성애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할머니를 모시는 효심 가득한 모습까지 보였다.
혼란스러운 할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살가운 장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인정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강별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질게 헤어짐을 고하는 애틋한 심정까지 잘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별은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선에 완벽히 몰입하며 꾸준한 연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강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 ‘언제나 봄날’ 강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강별이 따뜻한 가족애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출생의 비밀로 가족이 뒤바뀐 와중에 정성껏 식구들을 보살피는 주인정(강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서 마음으로 낳은 보현(이유주)을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하는 가슴 아픈 연기로 시청자를 울렸던 주인정은 모성애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할머니를 모시는 효심 가득한 모습까지 보였다.
혼란스러운 할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살가운 장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인정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강별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질게 헤어짐을 고하는 애틋한 심정까지 잘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별은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선에 완벽히 몰입하며 꾸준한 연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강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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