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새 고정 멤버로 배우 이성재가 합류한 후 6인 체제 첫 녹화가 진행됐다.앞서 이성재는 지난 통영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쉴 틈 없이 게임을 제안하고, 맏형임에도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철없는 큰형 캐릭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성재에게 정식으로 멤버 제의를 했고, 이성재 역시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전격 합류로 이어졌다.
최근 진행된 ‘6인 체제’ 첫 녹화에서 기존 5인 멤버들은 새 고정 멤버 소식에 내심 여성 출연자를 기대했지만, 이성재의 등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이성재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손수 팡파르를 부르는 등 열렬한 환영식을 펼쳤다.
이성재는 흡족해하면서 “동생들이 정말 보고 싶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하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밥 차리기와 설거지 등을 걸고 시도 때도 없이 게임을 제안하는 등 명불허전 ‘게임 중독형’의 존재를 확실히 했다.결국 멤버들은 첫 합류 촬영부터 이성재를 흙길로 보내기 위한 계략을 시도해 순탄치 않은 6인 멤버들의 운명 전쟁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꽃놀이패’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 ‘꽃놀이패’/사진제공=SBS
배우 이성재가 ‘꽃놀이패’ 멤버로 합류했다.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새 고정 멤버로 배우 이성재가 합류한 후 6인 체제 첫 녹화가 진행됐다.앞서 이성재는 지난 통영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쉴 틈 없이 게임을 제안하고, 맏형임에도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철없는 큰형 캐릭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성재에게 정식으로 멤버 제의를 했고, 이성재 역시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전격 합류로 이어졌다.
최근 진행된 ‘6인 체제’ 첫 녹화에서 기존 5인 멤버들은 새 고정 멤버 소식에 내심 여성 출연자를 기대했지만, 이성재의 등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이성재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손수 팡파르를 부르는 등 열렬한 환영식을 펼쳤다.
이성재는 흡족해하면서 “동생들이 정말 보고 싶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하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밥 차리기와 설거지 등을 걸고 시도 때도 없이 게임을 제안하는 등 명불허전 ‘게임 중독형’의 존재를 확실히 했다.결국 멤버들은 첫 합류 촬영부터 이성재를 흙길로 보내기 위한 계략을 시도해 순탄치 않은 6인 멤버들의 운명 전쟁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꽃놀이패’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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