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6일 방송된 tvN ‘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에서는 써니(유인나)와 저승사자(이동욱)이 우연히 마주쳤다.써니는 저승사자를 처음 만났던 곳에서 그를 기다렸다. 저승사자를 발견한 써니는 “왜 전화 안했냐. 기다렸다”고 따졌다. 이에 저승사자가 “지금 하겠다. 집에 전화가 있다”며 자리를 피하려 하자, 써니는 “커피 어떠냐”고 제안했다.
카페에서 저승사자가 말없이 커피만 마셔대자 써니는 “저기요. 우리 이렇게 계속 커피만 마시냐”며 “인사 안하냐. 안부는 안 묻냐”고 어이없어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이동욱, 유인나 / 사진=tvN ‘도깨비’ 캡처
‘도깨비’ 유인나와 이동욱이 드디어 만났다.16일 방송된 tvN ‘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에서는 써니(유인나)와 저승사자(이동욱)이 우연히 마주쳤다.써니는 저승사자를 처음 만났던 곳에서 그를 기다렸다. 저승사자를 발견한 써니는 “왜 전화 안했냐. 기다렸다”고 따졌다. 이에 저승사자가 “지금 하겠다. 집에 전화가 있다”며 자리를 피하려 하자, 써니는 “커피 어떠냐”고 제안했다.
카페에서 저승사자가 말없이 커피만 마셔대자 써니는 “저기요. 우리 이렇게 계속 커피만 마시냐”며 “인사 안하냐. 안부는 안 묻냐”고 어이없어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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