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골든 탬버린’ T4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배우 심형탁이 흥에 살고 흥에 죽는 ‘흥의 남자’로 변신을 시도했다.

심형탁은 오는 15일 Mnet과 tvN을 통해 첫 방송되는 ‘골든 탬버린’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심형탁은 소속사 공식 네이버포스트와 SNS를 통해 티저 촬영기와 제작발표회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과 유세윤, 조권, 최유정이 T4로 데뷔를 하게 된 모습과 화기애애했던 제작발표회 현장까지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다.

심형탁은 첫 방송을 앞두고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한번도 해 본적 없던 만큼 첫 무대에서도 많이 떨렸다. 골든탬버린에서는 흥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첫 방송을 녹화하면서 긴장도 많이 됐지만 지금은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형탁은 ‘골든 탬버린’ 첫 방송에서 빅뱅의 탑으로 변신해 ‘심형탑’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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