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육성재, 공유, 이동욱 / 사진=tvN ‘도깨비’ 캡처

‘도깨비’ 육성재가 이동욱의 정체를 알았다.

9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에서는 유덕화(육성재)가 저승사자(이동욱)의 정체를 알고 있음이 밝혀졌다.유덕화는 김신(공유)에게 “삼촌 나 죽으면 끝방삼촌처럼 저승하자나 할까봐”라고 말했고, 김신은 “꿈 깨라 네 죄로는 어림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신은 놀라며 유덕화에게 “너 그자가 저승사자인 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유덕화는 “질문이 너무 늦었다는 생각 안드냐. 삼촌들이 나 있는데서 저승사자 어쩌고 이야기 다했지 않냐”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