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팝핀현준은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대극장에서 열린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팝핀상, 공로상, 그리고 퍼포먼스상을 품에 안았다.팝핀현준은 “힙합이라는 문화를 접하고 또 해온지 21년이 지났다. 불과 20여년 전엔 힙합바지를 입어서, 머리색이 달라서 풍기문란죄가 되던 문화가 이제 스트릿에서(street) 무대(stage)로 발전해 이런 상도 받게 됐다. 정말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더욱 제 길에 매진해 후배, 동료, 그리고 많은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로 발전시키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제 색시 박애리와 제팀 익스프레션 크루 그리고 회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여러분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5년 싱글 ‘사자후’로 데뷔한 팝핀현준은 특유의 화려한 댄스 실력과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팝핀현준아트컴퍼니 대표이자 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학과 교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팝핀현준/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팝핀현준이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팝핀현준은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대극장에서 열린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팝핀상, 공로상, 그리고 퍼포먼스상을 품에 안았다.팝핀현준은 “힙합이라는 문화를 접하고 또 해온지 21년이 지났다. 불과 20여년 전엔 힙합바지를 입어서, 머리색이 달라서 풍기문란죄가 되던 문화가 이제 스트릿에서(street) 무대(stage)로 발전해 이런 상도 받게 됐다. 정말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더욱 제 길에 매진해 후배, 동료, 그리고 많은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로 발전시키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제 색시 박애리와 제팀 익스프레션 크루 그리고 회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여러분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5년 싱글 ‘사자후’로 데뷔한 팝핀현준은 특유의 화려한 댄스 실력과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팝핀현준아트컴퍼니 대표이자 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학과 교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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