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하이파이브 캠페인 영상 / 사진제공=JTBC

JTBC가 ‘하이파이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JTBC는 2016년 12월 1일 개국 5주년을 맞아 시청자, 출연진, 임직원과 함께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시청자와 JTBC 사이의 즐거운 소통을 의미하는 스킨십이다.지난달 30일 공개된 ‘하이파이브’ 캠페인 영상에는 JTBC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JTBC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은 신뢰와 사랑에 대해 ‘덕분입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의미로 ‘하이파이브’를 청한다.

JTBC 프로그램 출연진도 ‘하이파이브’에 나섰다.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기욤, 럭키, ‘한끼줍쇼’의 이경규, 강호동, ‘말하는 대로’의 유희열, 하하,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 안정환, ‘썰전’의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보내는 ‘하이파이브’는 정상을 향해 꾸준히 달려온 JTBC의 5주년을 축하하고, 시청자와의 함께 기대되는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의 박보영, 박형식, ‘더패키지’의 이연희, 정용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멤버들은 시청자와 JTBC가 함께한 시간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하이파이브’ 캠페인 영상은 JTBC 공식 SNS 페이지(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JTBC 채널에서도 방송되고 있다.

JTBC는 지난 10월 광화문 광장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걸그룹 소나무와 함께한 JTBC 개국 5주년 기념 ‘사랑의 하이파이브’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출연진과 하이파이브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3일과 4일에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이파이브’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위스타트’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기부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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