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빅뱅 승리가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섰다.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SBS ‘‘꽃놀이패’-운명투표‘에서는 승리가 입담을 뽐냈다.
승리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보게 돼서 너무 기쁘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전에 했던 예능이랑 달라진 게 있냐” 묻자 승리는 “많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승리는 “2-3년 전 예능 했을 때는 실시간으로 팬분들이랑 호흡하는 것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곳에서 재우는 것도 없없다”며 “스타에게 잠자리라는 건 중요하다. 그런데 나라 씨와 민아 씨, 이 아리따운 분들을 그 벌레가 득실득실한 곳에서 재우실 수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꽃놀이패’ / 사진=V앱 ‘ SBS ‘‘꽃놀이패’-운명투표‘ 캡처
빅뱅 승리가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섰다.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SBS ‘‘꽃놀이패’-운명투표‘에서는 승리가 입담을 뽐냈다.
승리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보게 돼서 너무 기쁘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전에 했던 예능이랑 달라진 게 있냐” 묻자 승리는 “많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승리는 “2-3년 전 예능 했을 때는 실시간으로 팬분들이랑 호흡하는 것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곳에서 재우는 것도 없없다”며 “스타에게 잠자리라는 건 중요하다. 그런데 나라 씨와 민아 씨, 이 아리따운 분들을 그 벌레가 득실득실한 곳에서 재우실 수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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