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7일 오후 그룹 B1A4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B1A4 ‘거짓말이야’ 카운트다운 LIVE’를 생중계했다.정규 3집 ‘굿 타이밍’(Good Timing)은 B1A4가 2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B1A4는 28일 0시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영은 “앨범 공개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팬들과 함께 기다리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고, 바로는 “팬들이 이번 앨범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궁금하다”면서 올라오는 댓글들을 읽었다.
‘굿 타이밍’에는 총 13곡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는 진영의 자작곡으로 하우스리듬과 락킹한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트랙 위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B1A4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인 ‘눈이오면’, 레게 힙합곡인 신우의 자작곡인 ‘악몽’ 등을 포함한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가 수록됐다.신우는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느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멤버들도 변신을 많이 했다”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1A4는 원형 돌림판을 만들고 신곡 맛보기와 얼굴 몰아주기, 사행시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넘치는 비글미를 드러냈다.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신우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다. 바로도 “1위도 중요하지만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게”라고 말했지만 진영은 “1위”라고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는 “1위도 중요하지만 콘서트를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신우는 “이번 콘서트를 상의 중인데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다”고 말했고, 바로는 “아직은 뭐라고 할 수 있는 단서는 없다. 그래도 최대한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콘서트보다 더 호흡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B1A4는 카메라 어플 효과로 팬들에게 캡처 타임을 마련했다. 특히 멤버들이 이 효과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는 음원 공개를 몇 분 안 남기고 “여러분들이 사랑해줄 수 있는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했고, 산들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28일 0시가 되자 멤버들은 “컴백”이라고 자축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V앱 화면 캡처
B1A4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27일 오후 그룹 B1A4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B1A4 ‘거짓말이야’ 카운트다운 LIVE’를 생중계했다.정규 3집 ‘굿 타이밍’(Good Timing)은 B1A4가 2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B1A4는 28일 0시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영은 “앨범 공개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팬들과 함께 기다리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고, 바로는 “팬들이 이번 앨범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궁금하다”면서 올라오는 댓글들을 읽었다.
‘굿 타이밍’에는 총 13곡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는 진영의 자작곡으로 하우스리듬과 락킹한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트랙 위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B1A4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인 ‘눈이오면’, 레게 힙합곡인 신우의 자작곡인 ‘악몽’ 등을 포함한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가 수록됐다.신우는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느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멤버들도 변신을 많이 했다”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1A4는 원형 돌림판을 만들고 신곡 맛보기와 얼굴 몰아주기, 사행시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넘치는 비글미를 드러냈다.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신우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다. 바로도 “1위도 중요하지만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게”라고 말했지만 진영은 “1위”라고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는 “1위도 중요하지만 콘서트를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신우는 “이번 콘서트를 상의 중인데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다”고 말했고, 바로는 “아직은 뭐라고 할 수 있는 단서는 없다. 그래도 최대한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콘서트보다 더 호흡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B1A4는 카메라 어플 효과로 팬들에게 캡처 타임을 마련했다. 특히 멤버들이 이 효과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는 음원 공개를 몇 분 안 남기고 “여러분들이 사랑해줄 수 있는 앨범이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했고, 산들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28일 0시가 되자 멤버들은 “컴백”이라고 자축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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