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김성욱) 5회 방송을 앞두고 오동희(박은빈)와 한성준(이태환)이 옥탑에서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에는 놀란 표정의 성준과 동희, 그리고 잘 가꿔진 옥상 정원 한 귀퉁이에서 말을 잇지 못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대만 타오위엔의 이국적 풍경에서 우연찮게 맞딱뜨린 바 있는 두사람. 오빠를 데려오기는 커녕 더 큰 어려움에 빠졌었던 동희와 그런 그녀를 도우며 살짝의 설레임으로 흔들렸던 성준이 같은 집에서 마주치게 된 우연의 놀라움과 앞으로 펼쳐질 기분좋은 긴장감이 압축적으로 표현된 듯 하다.
‘성준 바라기’인 FGC그룹의 상속녀 방미주(이슬비)의 존재로 인해 둘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집에 살게된 두 청춘 남녀의 관계가 어떤식으로 지속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박은빈, 이태환/사진제공=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과 이태환의 모습이 공개됐다.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김성욱) 5회 방송을 앞두고 오동희(박은빈)와 한성준(이태환)이 옥탑에서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에는 놀란 표정의 성준과 동희, 그리고 잘 가꿔진 옥상 정원 한 귀퉁이에서 말을 잇지 못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대만 타오위엔의 이국적 풍경에서 우연찮게 맞딱뜨린 바 있는 두사람. 오빠를 데려오기는 커녕 더 큰 어려움에 빠졌었던 동희와 그런 그녀를 도우며 살짝의 설레임으로 흔들렸던 성준이 같은 집에서 마주치게 된 우연의 놀라움과 앞으로 펼쳐질 기분좋은 긴장감이 압축적으로 표현된 듯 하다.
‘성준 바라기’인 FGC그룹의 상속녀 방미주(이슬비)의 존재로 인해 둘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집에 살게된 두 청춘 남녀의 관계가 어떤식으로 지속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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