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준호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잔치’에서는 이특과의 주거니 받거니 케미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앗아갔다.이날 메인 MC로 활약한 김준호는 시청률 5%를 염원하는 ‘아이돌 잔치’의 책임프로듀서, 김부장 역으로 콩트와 상황극 등을 수월하게 이끌어갔다.
김준호는 MC 이특과 솔빈, 게스트 샤이니의 온유, 민호, 태민 등 아이돌 사이에서 올드한 감성과 아재개그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의 주 시청층인 40대부터 70대를 고려하기 위해 눈높이 코멘트를 준비했다며 추억의 상표와 연예인을 연이어 쏟아내며 틈새 웃음을 완벽하게 책임졌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함께 MC로 맹활약한 이특과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명콤비 탄생의 서막을 알렸다. 김부장 콘셉트의 김준호는 ‘김수한무 극장’, ‘아재 퀴즈’ 등 추억 가득한 코너에서 쉴 틈 없이 아재개그와 상황극을 이어갔고 이특은 옆에서 이를 찰떡같이 받아줘 두 사람의 호흡은 활력을 이어나갔다.
김준호가 팝핀 댄스의 포문을 열면 함께 춤 삼매경에 빠지고, 서로 웃기지 못하거나 무리수를 던질 땐 냉정하게 디스를 하며 다채로운 웃음을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준호, 이특 / 사진=TV조선 ‘아이돌 잔치’ 캡처
‘아이돌 잔치’ 김준호가 이특과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김준호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잔치’에서는 이특과의 주거니 받거니 케미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앗아갔다.이날 메인 MC로 활약한 김준호는 시청률 5%를 염원하는 ‘아이돌 잔치’의 책임프로듀서, 김부장 역으로 콩트와 상황극 등을 수월하게 이끌어갔다.
김준호는 MC 이특과 솔빈, 게스트 샤이니의 온유, 민호, 태민 등 아이돌 사이에서 올드한 감성과 아재개그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의 주 시청층인 40대부터 70대를 고려하기 위해 눈높이 코멘트를 준비했다며 추억의 상표와 연예인을 연이어 쏟아내며 틈새 웃음을 완벽하게 책임졌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함께 MC로 맹활약한 이특과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명콤비 탄생의 서막을 알렸다. 김부장 콘셉트의 김준호는 ‘김수한무 극장’, ‘아재 퀴즈’ 등 추억 가득한 코너에서 쉴 틈 없이 아재개그와 상황극을 이어갔고 이특은 옆에서 이를 찰떡같이 받아줘 두 사람의 호흡은 활력을 이어나갔다.
김준호가 팝핀 댄스의 포문을 열면 함께 춤 삼매경에 빠지고, 서로 웃기지 못하거나 무리수를 던질 땐 냉정하게 디스를 하며 다채로운 웃음을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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