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선경, 이유리, 허규 등은 만능 엔터테이너들답게 다른 팀과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오!캐롤’에서 사랑스럽게 변신한 이유리와 수줍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허규가 ‘빗속의 웃음소리(Laughter in the rain)’를 부르며 ‘오!캐롤’의 주요 장면을 재연한다. 젊은 시절 유명했던 클럽 가수이자 리조트의 오너 맡은 김선경 역시 국내에서 방미의 ‘날 보러와요’로 잘 알려진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To The Blues)’으로 듣기만 해도 흥이 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캐롤’ 팀은 CF, 방송,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친숙한 닐 세다카의 음악과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 뮤지컬로 60년대 미국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 세대 공감 가능한 6인의 러브스토리를 전 세계 연인들에게 사랑받은 닐 세다카의 음악으로 엮어낸 작품이다. 남경주, 서영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이유리 등이 출연하며 지난 19일 개막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클립서비스
뮤지컬 ‘오!캐롤’에 출연 중인 김선경, 이유리, 허규가 20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들은 국내에서도 친숙한 공연 속 대표 넘버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김선경, 이유리, 허규 등은 만능 엔터테이너들답게 다른 팀과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오!캐롤’에서 사랑스럽게 변신한 이유리와 수줍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허규가 ‘빗속의 웃음소리(Laughter in the rain)’를 부르며 ‘오!캐롤’의 주요 장면을 재연한다. 젊은 시절 유명했던 클럽 가수이자 리조트의 오너 맡은 김선경 역시 국내에서 방미의 ‘날 보러와요’로 잘 알려진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To The Blues)’으로 듣기만 해도 흥이 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캐롤’ 팀은 CF, 방송,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친숙한 닐 세다카의 음악과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 뮤지컬로 60년대 미국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 세대 공감 가능한 6인의 러브스토리를 전 세계 연인들에게 사랑받은 닐 세다카의 음악으로 엮어낸 작품이다. 남경주, 서영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이유리 등이 출연하며 지난 19일 개막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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