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8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기사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일이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시국도 시끄러운 상황에서 축하 받는것 자체도 사치라 생각드네요… 양가 부모님 허락하게 조촐하게 치룬거니 지인 분들 삐지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휴대폰 직샷 하나 투척하겠습니다! 이쁜척해서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채리나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 속에는 입맞춤을 하고 있는 채리나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한 매체에 따으면 채리나는 지난 11월 11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세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스몰웨딩을 치렀다.
채리나는 지난 10월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룰라 멤버 김지현과 오는 12월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채리나/사진제공=채리나 인스타그램
룰라 채리나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18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기사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일이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시국도 시끄러운 상황에서 축하 받는것 자체도 사치라 생각드네요… 양가 부모님 허락하게 조촐하게 치룬거니 지인 분들 삐지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휴대폰 직샷 하나 투척하겠습니다! 이쁜척해서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채리나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 속에는 입맞춤을 하고 있는 채리나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한 매체에 따으면 채리나는 지난 11월 11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세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스몰웨딩을 치렀다.
채리나는 지난 10월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룰라 멤버 김지현과 오는 12월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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