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고준희 "짜장라면, 2봉지 씩 먹는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플러스 ‘스타그램’ 고준희 / 사진제공=SBS플러스

‘스타그램’ 고준희가 짜장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고준희가 짜장라면의 냄새를 뿌리치지 못해 한 번 먹으면 2봉지는 거뜬히 먹는다고 고백한다.

당시 고준희는 정윤기와의 몸매관리에 대한 팁을 전수하며 몸매 유지 할 때 유독 참을 수 없는 유혹이 있다고 고백했다. 바로 짜장라면으로, 끊어야 하지만 맛있는 냄새 때문에 멈출수 없다고 전했다. 게다가 한 번 먹으면 2봉지는 기본이라는 그녀의 말에 제작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고준희는 ‘스타그램’ MC 정윤기와의 인연을 밝혔다. 정윤기가 고준희의 첫번째 스타일리스트였던 것. 평소 사석에서 자주 만나며 고준희에게 항상 칭찬을 해주는 엔돌핀 같은 존재라고 한다.

이 밖에도 고준희는 완판 패셔니스타 답게 주얼리 스타일링 팁부터 레이어드 방법까지 이번 겨울에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전할 에정이다. 더불어 그녀의 이상형 고백과 거짓말탐지기 토크까지 공개된다.

고준희가 출연하는 ‘스타그램’은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