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이하 황금거북이)’와 ‘당일치기 춘천역(이하 춘천역)’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황금거북이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2라운드 노래로 선곡했다. 90년대 인기 록발라드를 선곡한 황금거북이는 압도적인 보컬과 슬픔을 토해내는 듯한 절절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을 단숨에 주목시켰다.
이어 춘천역은 YB의 ‘잊을게’를 선보였다. 1라운드와 달리 록을 고른 춘천역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단단한 록 보컬로 무대를 채웠다. 중저음이 돋보였던 춘천역의 멋진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투표 결과, 121대 78로 황금거북이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춘천역의 정체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복면가왕’ 동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이하 황금거북이)’와 ‘당일치기 춘천역(이하 춘천역)’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황금거북이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2라운드 노래로 선곡했다. 90년대 인기 록발라드를 선곡한 황금거북이는 압도적인 보컬과 슬픔을 토해내는 듯한 절절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을 단숨에 주목시켰다.
이어 춘천역은 YB의 ‘잊을게’를 선보였다. 1라운드와 달리 록을 고른 춘천역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단단한 록 보컬로 무대를 채웠다. 중저음이 돋보였던 춘천역의 멋진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투표 결과, 121대 78로 황금거북이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춘천역의 정체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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