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B1A4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텐아시아에 “시기는 확정된 것이 아니지만,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이로써 B1A4는 다양한 개별 활동을 뒤로 하고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타이틀곡은 그룹의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결정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진영은 Mnet ‘프로듀스 101’의 경연곡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을 작사·작곡해 주목받으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것과 동시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능력도 뽐낸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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