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강동원의 모든 것… 4일 네이버 V앱서 만난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강동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강동원이 네이버 V앱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강동원은 오는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가려진 시간’의 스팟 라이브를 개최한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순수한 캐릭터로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극의 주요한 소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

영화는 물론, 강동원에 대한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이에 앞서 강동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려진 시간’의 스팟 라이브는 4일 오후 8시 4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