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광수는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가족들의 엉뚱한 일상 스토리를 그린다.이날 이광수는 “원작 ‘마음의 소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웹툰이 어떻게 드라마로 그려질지 궁금했고, 부담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광수는 캐릭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냐는 질문에 대해 “감독님이 노출 장면이 있을 거라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곧이어 “상체 노출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체 노출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광수는 말을 흐리며 “그런… 것들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네이버·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되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에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이광수가 11월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그린 팩토리에서 열린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광수가 캐릭터를 위해 “육신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이광수는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가족들의 엉뚱한 일상 스토리를 그린다.이날 이광수는 “원작 ‘마음의 소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웹툰이 어떻게 드라마로 그려질지 궁금했고, 부담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광수는 캐릭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냐는 질문에 대해 “감독님이 노출 장면이 있을 거라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곧이어 “상체 노출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체 노출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광수는 말을 흐리며 “그런… 것들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네이버·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되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에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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