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화는 지난 1일부터 멤버별 콘서트 티저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3일 마지막 주자인 김동완과 전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이날 공개된 김동완의 티저 포스터에서는 ‘STANDING!!’라는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플로어석 올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신화의 콘서트는 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 핫한 공연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또, 전진의 티저 포스터에는 ‘DANCE!’라는 키워드와 함께 “역대 댄스곡만 40여곡… 다할 수도 없고…”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역대 댄스곡만 40여곡…” 이라는 대목에서 오랜 시간 가요계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하고 있는 신화의 긴 역사를 가늠케 한다.
그 동안 신화는 햇수로 19년 동안 정규앨범만 12장을 발매하고 댄스 타이틀곡만 11곡, 안무 가능한 댄스곡만 무려 40여 곡에 달하는 등 댄스 곡만으로도 공연시간을 다 채울 수 있는 국내 독보적인 그룹이다.이번 공연이 올스탠딩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댄스무대와 캐롤, 시즌송,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의 전곡 무대 공개 등 어느 해보다 뜨겁고 핫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화컴퍼니는 “마지막 주자인 김동완과 전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신화의 겨울콘서트는 어느 해보다 뜨겁고 다이나믹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 팬클럽 선예매와 10일 일반예매로 진행된다.
한편 신화는 3일 오후 8시 V앱 채널을 통해 첫 V Live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신화 콘서트 포스터 /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전진의 콘서트 개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화는 지난 1일부터 멤버별 콘서트 티저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3일 마지막 주자인 김동완과 전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이날 공개된 김동완의 티저 포스터에서는 ‘STANDING!!’라는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플로어석 올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신화의 콘서트는 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 핫한 공연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또, 전진의 티저 포스터에는 ‘DANCE!’라는 키워드와 함께 “역대 댄스곡만 40여곡… 다할 수도 없고…”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역대 댄스곡만 40여곡…” 이라는 대목에서 오랜 시간 가요계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하고 있는 신화의 긴 역사를 가늠케 한다.
그 동안 신화는 햇수로 19년 동안 정규앨범만 12장을 발매하고 댄스 타이틀곡만 11곡, 안무 가능한 댄스곡만 무려 40여 곡에 달하는 등 댄스 곡만으로도 공연시간을 다 채울 수 있는 국내 독보적인 그룹이다.이번 공연이 올스탠딩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댄스무대와 캐롤, 시즌송,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의 전곡 무대 공개 등 어느 해보다 뜨겁고 핫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화컴퍼니는 “마지막 주자인 김동완과 전진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신화의 겨울콘서트는 어느 해보다 뜨겁고 다이나믹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 팬클럽 선예매와 10일 일반예매로 진행된다.
한편 신화는 3일 오후 8시 V앱 채널을 통해 첫 V Live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