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3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연출 이상엽 극본 오지영)에서는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에 반지를 끼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루이는 고복실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진짜 내 마음, 사실 그때 주머니에 3만 원만 있었어도 그 반지 사주고 시펐어”라고 말했고, 고복실은 “고마워 루이야”라고 답했다.
이어 루이는 “사실 나 여기 매일 왔었어. 매일 와서 방도 닦고, 커피도 타 먹고, 저금통에 동전도 넣고, 그러다 너 올시간 되면 사라졌어”라고 고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남지현, 서인국/사진제공=MBC ‘쇼핑왕 루이’ 방송화면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에 반지를 선물했다.3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연출 이상엽 극본 오지영)에서는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에 반지를 끼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루이는 고복실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진짜 내 마음, 사실 그때 주머니에 3만 원만 있었어도 그 반지 사주고 시펐어”라고 말했고, 고복실은 “고마워 루이야”라고 답했다.
이어 루이는 “사실 나 여기 매일 왔었어. 매일 와서 방도 닦고, 커피도 타 먹고, 저금통에 동전도 넣고, 그러다 너 올시간 되면 사라졌어”라고 고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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