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측은 27일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김대명(조준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김대명은 극중 조석(이광수)의 친형 ‘조준’ 역을 맡았다. 조준은 유아수준의 정신연령으로 의심받는 독특하고 엉뚱한 인물로, 김대명은 ‘조준’으로 완벽 빙의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밀착형 코믹연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티없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김대명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집에서의 얼룩진 런닝 차림과는 달리 셔츠와 가디건으로 단정함을 살린 멋진 회사원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와 함께 들어오는 김대명을 보고 놀란 듯 휘둥그레진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회사 동료들의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리에 앉은 그를 바라보며 떡 벌어진 입을 가린 채, 귓속말을 주고받는 여사원들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회사에 갓 입사한 조준의 모습으로, 순수한 영혼을 가진 신입사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그런 가운데 동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준의 모습이 공개돼, 그가 입사 하자마자 ‘사내 최고 인기남’에 등극하게 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한편, 범상치 않은 회사생활을 예감케 하는 듯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현재 모든 제작을 마친 상태이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11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마음의 소리’ / 사진제공=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예능국 최초의 웹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음의 소리’ 김대명이 사내 최고 인기남이라도 된 듯 동료들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KBS2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측은 27일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김대명(조준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김대명은 극중 조석(이광수)의 친형 ‘조준’ 역을 맡았다. 조준은 유아수준의 정신연령으로 의심받는 독특하고 엉뚱한 인물로, 김대명은 ‘조준’으로 완벽 빙의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밀착형 코믹연기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티없이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김대명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집에서의 얼룩진 런닝 차림과는 달리 셔츠와 가디건으로 단정함을 살린 멋진 회사원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와 함께 들어오는 김대명을 보고 놀란 듯 휘둥그레진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회사 동료들의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리에 앉은 그를 바라보며 떡 벌어진 입을 가린 채, 귓속말을 주고받는 여사원들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회사에 갓 입사한 조준의 모습으로, 순수한 영혼을 가진 신입사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그런 가운데 동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준의 모습이 공개돼, 그가 입사 하자마자 ‘사내 최고 인기남’에 등극하게 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한편, 범상치 않은 회사생활을 예감케 하는 듯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현재 모든 제작을 마친 상태이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11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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