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소(이준기)의 방을 찾아 간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왕소는 악몽을 꾸고 놀라 잠에서 깬 뒤 해수를 끌어안았다. 왕소는 “네가 사라진 줄 알았다” 말했고, 해수는 “잠드신 걸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소는 “오가면서 왜 기운을 빼. 같이 자면 되지”라고 해수를 옆에 눕혔다. 해수는 이를 거절하고 떠나려고 했지만, 왕소는 “네가 있어 줘야 된다. 여긴 도무지 마음이 편하질 않다. 이 방에 나 혼자 남는다 생각하면 목이 졸리는 듯 싶다. 같이 있자”며 해수의 무릎을 베고 잠에 빠졌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이지은, 이준기 / 사진=SBS ‘달의 연인’ 캡처
‘달의 연인’ 이준기와 이지은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소(이준기)의 방을 찾아 간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왕소는 악몽을 꾸고 놀라 잠에서 깬 뒤 해수를 끌어안았다. 왕소는 “네가 사라진 줄 알았다” 말했고, 해수는 “잠드신 걸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소는 “오가면서 왜 기운을 빼. 같이 자면 되지”라고 해수를 옆에 눕혔다. 해수는 이를 거절하고 떠나려고 했지만, 왕소는 “네가 있어 줘야 된다. 여긴 도무지 마음이 편하질 않다. 이 방에 나 혼자 남는다 생각하면 목이 졸리는 듯 싶다. 같이 있자”며 해수의 무릎을 베고 잠에 빠졌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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