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창욱, 조성하/사진제공=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

‘더 케이투’ 지창욱이 조성하를 데리고 임윤아에게 향했다.

14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THE K2)'(연출 곽정환 극본 장혁린)에서는 김제하(지창욱)가 장세준(조성하)을 데리고 고안나(임윤아)에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제하는 장세준을 위기에서 구한 뒤 차를 타고 떠났다. 장세준은 김제하에 “지금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었고, 김제하는 “따님한테요”라고 답했다.

이에 장세준은 “차세워”라고 소리쳤고, 김제하는 “만나기 싫으면 직접 보고 만나기 싫다고 하세요. 희망고문 하지 말고”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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