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고경표, 공효진/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과의 선자리에 등장했다.1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고정원(고경표)과 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정원은 표나리의 소개팅 상대로 나타났다. 고정원은 “아나운서 표나리 씨 맞죠? 고정원이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우리 화신이 소개로 말고 오늘 선봐서 처음 만난 걸로 하자”고 말했다.이에 표나리는 “여기 자리 있어요”라고 말했고, 고정원은 “선 볼 남자 여기 안 와”라며 “내가 여자친구가 삐졌다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라고 말했어”라고 고백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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