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51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아빠’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들이 숫자에 이어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확인했다.이휘재는 자신이 쓰는 숫자를 읽는 쌍둥이들을 신기해 했다. 이어 서언·서준이 한글을 읽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봤다. 그러나 아직 아이들은 한글을 몰랐다. 그러나 서언·서준은 각자의 씽씽카가 무엇인지 구분할 줄 알아 이휘재의 의문을 자아냈다.
서언은 “동그라미(이응)이 두 개”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붙은 씽씽카를 구분했다. 서준 역시 ‘지읒(ㅈ)’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과 함께 직접 자기 이름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언은 상형문자 같이 자신의 이름을 그렸고, 이휘재는 “피카소 같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이휘재는 아이어들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스스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오라는 미션을 줬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언·서준이 자기 이름 써보기에 도전했다.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51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아빠’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들이 숫자에 이어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확인했다.이휘재는 자신이 쓰는 숫자를 읽는 쌍둥이들을 신기해 했다. 이어 서언·서준이 한글을 읽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봤다. 그러나 아직 아이들은 한글을 몰랐다. 그러나 서언·서준은 각자의 씽씽카가 무엇인지 구분할 줄 알아 이휘재의 의문을 자아냈다.
서언은 “동그라미(이응)이 두 개”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붙은 씽씽카를 구분했다. 서준 역시 ‘지읒(ㅈ)’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과 함께 직접 자기 이름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언은 상형문자 같이 자신의 이름을 그렸고, 이휘재는 “피카소 같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이휘재는 아이어들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스스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오라는 미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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