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크레용팝, 활동 중단 소율 빠진 4인 무대 '두둠칫'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크레용팝/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걸그룹 크레용팝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소율 없이 무대를 꾸몄다.

크레용팝은 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1집 타이틀곡 ‘두둠칫’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크레용팝은 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크레용팝 만이 할 수 있는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둠칫’은 감각적인 레트로 디스코 곡으로 인터넷 용어 ‘두둠칫’을 차용한 곡으로 크레용팝 만의 재기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최근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라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며 크레용팝은 당분간 4인 체제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