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원곡자로 스타 셰프 최현석이 등장했다.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최현석은 “미래를 고민하는 딸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의 위로를 전하고 싶어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첫 방송에서 프로듀싱 대결을 펼치게 된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뮤지X조정치 팀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면서도 서로 다른 색깔의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는 보사노바 풍의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원곡자 최원석은 편곡에 대해 “재료에 딱 소금과 후추만 간을 해서 구운 느낌”이라며 “군더더기 없이 재료 본래의 맛을 잘 살린 맛있는 음악”이라는 셰프다운 표현으로 감상평을 전했다. 뮤지X조정치는 70년대 유행했던 흑인 음악의 한 형태인 ‘모타운’ 느낌의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며 “재료 이상의 맛을 내주신 것 같아 너무나 행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이 원곡자에게 선택을 받아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음원 발매를 담당하는 CJ E&M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방송을 통해 대결을 펼치는 2곡 모두 음원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tvN ‘노래의 탄생’은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를 단 45분 만에 두 팀의 프로듀서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편곡해 대결하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목요일 0시 매 회의 음원 2곡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노래의 탄생’ 첫 미션곡이 2가지 버전 모두 발매된다. / 사진제공=tvN
‘노래의 탄생’ 첫 미션곡 ‘내 곁에’가 두 가지 버전 모두 음원으로 발매됐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원곡자로 스타 셰프 최현석이 등장했다.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최현석은 “미래를 고민하는 딸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의 위로를 전하고 싶어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첫 방송에서 프로듀싱 대결을 펼치게 된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뮤지X조정치 팀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면서도 서로 다른 색깔의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는 보사노바 풍의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원곡자 최원석은 편곡에 대해 “재료에 딱 소금과 후추만 간을 해서 구운 느낌”이라며 “군더더기 없이 재료 본래의 맛을 잘 살린 맛있는 음악”이라는 셰프다운 표현으로 감상평을 전했다. 뮤지X조정치는 70년대 유행했던 흑인 음악의 한 형태인 ‘모타운’ 느낌의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며 “재료 이상의 맛을 내주신 것 같아 너무나 행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이 원곡자에게 선택을 받아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음원 발매를 담당하는 CJ E&M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방송을 통해 대결을 펼치는 2곡 모두 음원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tvN ‘노래의 탄생’은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를 단 45분 만에 두 팀의 프로듀서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편곡해 대결하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목요일 0시 매 회의 음원 2곡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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