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언니네라디오’ 출연…웃음폭탄 예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용만 / 사진제공=SBS

MC 김용만이 처음으로 SBS 러브 FM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한다.

3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될 SBS러브 FM ‘언니네라디오’에서는 최근 예능에서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한 김용만이 출연한다.

김용만의 출연은 SBS ‘언니네라디오’에서 진행하는 ‘반갑다 친구야’ 특집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이다. SBS‘언니네라디오’는 앞으로 2주간 고정게스트가 친구를 데려오는 ‘반갑다 친구야’특집을 진행할 예정, 이에 따라 현재 고정게스트로 활약 중인 ‘김수용의 친구’로 ‘김용만’이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김용만–김수용은 1990년대 ‘감자골 4인방’ 이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어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의 찰떡궁합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용만의 방송은 3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되는 SBS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보는 라디오로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