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강지운(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회장(김용건)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간 이식을 한 강지운은 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수술 중 쇼크가 왔다. 은하원(박소담)은 “말도 안 된다”면서 쓰러졌고, 강현민(안재현)이 그를 잡아줬다.
은하원은 의식불명의 강지운을 아련하게 쳐다봤다. 은하원은 “쉬라”는 강서우(이정신)의 말에 “지운이 잊으려고 도망쳤는데, 아직도 못해본 게 너무 많다. 남산 가서 자물쇠도 채워보고 싶고. 놀이공원도 가고 싶고. 같이 쇼핑가서 옷도 골라주고 싶은데. 나 지운이한테 좋아한단 말도 제대로 못해줬는데. 내가 더 사랑해줘야 하는데. 내가 지운이한테 해준 게 없더라”고 울먹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신네기’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신네기’ 정일우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1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강지운(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회장(김용건)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간 이식을 한 강지운은 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수술 중 쇼크가 왔다. 은하원(박소담)은 “말도 안 된다”면서 쓰러졌고, 강현민(안재현)이 그를 잡아줬다.
은하원은 의식불명의 강지운을 아련하게 쳐다봤다. 은하원은 “쉬라”는 강서우(이정신)의 말에 “지운이 잊으려고 도망쳤는데, 아직도 못해본 게 너무 많다. 남산 가서 자물쇠도 채워보고 싶고. 놀이공원도 가고 싶고. 같이 쇼핑가서 옷도 골라주고 싶은데. 나 지운이한테 좋아한단 말도 제대로 못해줬는데. 내가 더 사랑해줘야 하는데. 내가 지운이한테 해준 게 없더라”고 울먹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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