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28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죽은 애니(박서연)의 핸드폰을 보고 의구심을 가지는 서도우(이상윤)의 장면이 그려졌다.민석(손종학)은 서도우에게 “은우꺼. 내가 만들어준 것이다”라며 상자를 건넸다. 그 속에서 핸드폰을 발견한 서도우는 이내 수리를 맡겨 핸드폰을 켰다.
전원을 킨 뒤 서도우는 문자함, 전화 기록부에 들어갔지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민석과 함께 유일하게 남은 핸드폰 속 앨범을 뒤졌다. 앨범 속에는 오로지 풍경 사진 뿐이었다.
민석은 “온통 들판, 들판뿐이다”라며 “여기가 어디냐”고 전했다. 이후 민석과 서도우는 사진이 찍힌 날짜가 온통 토요일인 것을 확인했다. 민석은 “은우(박서연)이 친아빠 만나러 가던 곳 아니냐”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이상윤, 손종학 /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캡처
‘공항 가는 길’ 이상윤이 딸의 핸드폰을 보고 의아해했다.28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죽은 애니(박서연)의 핸드폰을 보고 의구심을 가지는 서도우(이상윤)의 장면이 그려졌다.민석(손종학)은 서도우에게 “은우꺼. 내가 만들어준 것이다”라며 상자를 건넸다. 그 속에서 핸드폰을 발견한 서도우는 이내 수리를 맡겨 핸드폰을 켰다.
전원을 킨 뒤 서도우는 문자함, 전화 기록부에 들어갔지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민석과 함께 유일하게 남은 핸드폰 속 앨범을 뒤졌다. 앨범 속에는 오로지 풍경 사진 뿐이었다.
민석은 “온통 들판, 들판뿐이다”라며 “여기가 어디냐”고 전했다. 이후 민석과 서도우는 사진이 찍힌 날짜가 온통 토요일인 것을 확인했다. 민석은 “은우(박서연)이 친아빠 만나러 가던 곳 아니냐”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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