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정석, 공효진/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술에 취해 공효진을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표나리(공효진)에게 사귀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술에 취한 이화신은 표나리를 찾아가 “우리 사귀자.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춤과 노래를 시키며 즐거워 했다.

이어 이화신은 “3년 짝사랑 한 거 아깝지 않아? 본전 생각 안나?”라고 물었고, 표나리는 “안나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화신은 “어떻게 짝사랑이 변하니”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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