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신화 김동완 / 사진제공=CI ENT

신화 김동완이 일일DJ로 변신한다.

김동완은 19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일일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김동완은 과거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와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일DJ로 출연한 바 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또 한번 일일DJ로 변신하게 된 김동완이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청취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오늘 방송은 김동완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또 한번 일일DJ를 맡게 됐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 활동에도 큰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KBS Cool FM에서 정오부터 2시까지 방송되며, 김동완은 하반기 신화 정규 13집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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