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트릭 앤 트루-라진 스푼(이하 트릭앤트루)’에서는 마술인지 과학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극들이 그려졌다. ‘사라지는 레스토랑’ 상황극에 앞서, 미녀 마술사와 미녀 과학선생님이 등장했다.미녀들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김종민은 “혹시 우리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마술사는 “권혁수 씨 보고싶었다”고 고백했고, 과학선생님 역시 “저도 권혁수 씨”라고 답해 김종민을 실망케 했다.
이에 권혁수는 “내가 맞힌다~”라며 특유의 나문희 성대모사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권혁수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권혁수가 ‘대세’를 입증했다.1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트릭 앤 트루-라진 스푼(이하 트릭앤트루)’에서는 마술인지 과학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극들이 그려졌다. ‘사라지는 레스토랑’ 상황극에 앞서, 미녀 마술사와 미녀 과학선생님이 등장했다.미녀들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김종민은 “혹시 우리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마술사는 “권혁수 씨 보고싶었다”고 고백했고, 과학선생님 역시 “저도 권혁수 씨”라고 답해 김종민을 실망케 했다.
이에 권혁수는 “내가 맞힌다~”라며 특유의 나문희 성대모사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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