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작품.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전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밀정’이 개봉 5일 동안 누적 관객수 2,174,144명을 동원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밀정’은 개봉 첫 주말 3일간 1,607,746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밀정’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는 천만 영화 ‘변호인'(1,379,873명), ‘국제시장'(1,138,700명)과 역대 추석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098,957명), ‘사도'(1,322,437명)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불허전의 연기력, 팽팽한 긴장감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 완성도 높은 볼거리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전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추석 연휴, 더욱 거센 흥행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밀정’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이 개봉 첫 주 217만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작품.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전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밀정’이 개봉 5일 동안 누적 관객수 2,174,144명을 동원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밀정’은 개봉 첫 주말 3일간 1,607,746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밀정’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는 천만 영화 ‘변호인'(1,379,873명), ‘국제시장'(1,138,700명)과 역대 추석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098,957명), ‘사도'(1,322,437명)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불허전의 연기력, 팽팽한 긴장감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 완성도 높은 볼거리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전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추석 연휴, 더욱 거센 흥행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밀정’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한편, 200만 돌파를 맞이해 ‘밀정’의 주역인 송강호·한지민·엄태구·신성록과 김지운 감독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각자 개성을 담아 200만을 상징하는 V자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하던 중 200만을 맞이한 ‘밀정’의 주역들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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